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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노현정 부부 근황 포착…현대가 며느리의 미소
뉴스종합| 2017-08-17 06:5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정대선 노현정 부부는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변 여사의 제사는 2014년까진 변 여사가 생활하던 청운동 자택에서 지내다 지난해부터 한남동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한남동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 일가가 모두 모였다.

범현대가가 집결한 것은 지난 6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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