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의 XFLAG 스튜디오는 모바일게임 'Fight League(파이트 리그)'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신규 기능을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파이트리그'의 Ver.1.3 업데이트의 핵심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태그 팀 결성이다. 페이스북을 비롯해 카카오톡, 라인 등 SNS로 보낸 링크를 친구가 클릭하면 태그 팀 결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친구와 첫 태그 팀을 결성하는 유저들에게는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QR코드를 활용하면 파이트머니 10개를 지급하며, SNS는 파이트머니 5개, SNS로 첫 태그 팀 결성 후 QR코드로 태그 팀을 다시 결성한 유저에게는 파이트머니 5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전부터 파트너로 등록된 친구와 태그 팀 결성 시에도 파이트머니가 5개 증정된다.
특히, 친구와 첫 파트너가 된 유저에게는 친구의 로그인 시마다 최대 7일간 다양한 보상이 예고됐다. 그 중 첫 파트너 등록 시 지급되는 강력한 S급 신규 파이터 '백파이프 연주자 멜로디'가 가장 강력한 보상으로 손꼽힌다. 첫 파트너 신청을 한 유저는 한정판 S급 및 S급 파이터 '백파이프 연주자 멜로디'를 비롯해 파이트머니, 각종 센스콩, 파이트 스피릿 등을 얻게 되며, 파트너 신청을 받아준 유저도 파이트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미션 클리어 형식의 리퀘스트 기능이 개편됐다. 먼저 매일 아침 4시 갱신되는 데일리 리퀘스트는 3가지 미션이 주어지며 각 미션 및 모든 미션 달성 시 보상이 지급된다. 파트너와 태그 팀 결성을 통해 클리어하는 파트너 리퀘스트는 추첨을 통해 1일 최대 1개 리퀘스트가 등장하며, 최대 4개까지 수집이 가능하다. 또한 특별 미션이나 앙케이트, SNS 팔로우 등 이벤트 리퀘스트를 비롯해 당일 12시부터 15시까지 발생하는 런치 리퀘스트도 준비를 마쳤다.

믹시 XFLAG 스튜디오의 '파이트 리그'는 두 유저가 함께 지혜와 용기를 공유하는 태그 팀 배틀 엔터테인먼트로, 친구와 태그 팀을 결성해 '우정과 소통'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전 속에서 즐거움과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XFLAG 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수정 및 보완했다"며, "친구나 가족들과 마음껏 즐기며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수 있는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