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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 럭셔리 전원주택…엄마 위한 ‘370평’
엔터테인먼트| 2017-09-05 08:0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조미령이 양평에 위치한 호화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조미령은 4일 오후 첫 방송한 MBN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에 출연해 전원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미령은 넓은 정원과 높은 천장, 아늑한 침실을 갖춘 집에서 모닝 커피를 즐기며 음악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차려낼 수 있는 조리 자격증까지 겸비한 그는 식사 준비도 여유로웠다. 

[사진=MBN ‘비행소녀’ 영상 캡처]
[사진=MBN ‘비행소녀’ 영상 캡처]

조미령은 “사실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어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며 동화같은 집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조미령은 ‘비행소녀’에서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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