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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MV 촬영중 부상 “수십개 파편이 몸에 박혀”
엔터테인먼트| 2017-09-06 22: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6일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 부상당했다.

유키스 소속사 NH EMG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사고를 당했다”며 “현재는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섭은 연막탄을 들고 있던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폭발로 인해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촬영장 인근인 인천 소재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NH미디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사용된 소품용 연막탄은 축구장이나 축제 등에서 흔히 사용되는 응원도구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는 부상당한 기섭의 사진을 배포해 논란을 예고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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