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옷을 사랑하는 남자 스타일리스트 ‘김하늘’, 가을 패션 제안
라이프| 2017-09-09 10:01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스타일을 갖춘 스타일리스트 김하늘은 배우들의 전속 스타일리스트로 남다른 스타일을 표현한다.
 
최근에는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패션계에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셀럽만큼이나 이목을 끄는 그는 묵묵히 자신만의 스타일과 입는 사람을 생각하는 스타일링 원칙을 지키며, 특유의 여유가 담긴 시그니처룩을 연출해왔다.
 
매거진 화보 스타일링 외에도 뮤지컬, 광고 등 폭넓은 분야에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의 패션 원칙은 남성 수트 스타일링에서 빛이 난다. 최민수, 박중훈, 이범수, 지성 등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모습 속에는 항상 섬세한 그의 손길이 묻어난다.
 
김하늘은 최근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와 클래식 복식 커뮤니티인 '일그란데'가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의 인터뷰를 통해 “올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는 수트와 재킷을 활용한 포멀한 룩”이라며, “무심한 듯 멋스러운 브루노바피의 '제로수트'는 이런 포멀함을 잘 담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도 높아 사회초년생들이 포멀룩을 연출할 때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수트’는 9월부터 특별한 패키지를 진행하며 요즘 대세인 실속형 정장 시장에 가세했는데 수트, 셔츠, 타이를 합쳐 2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감의 수트부터 잔잔한 체크 패턴을 더한 투톤 느낌의 수트까지 이번 패키지에 포함됐다.
 
제로수트는 날렵해 보이는 슬림한 핏, 퀄리티 좋은 수트와 가성비를 동시에 따지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거품 없는 가격, 편안한 착용감 까지 더해져 누구나 쉽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매일 아침, ‘오늘 뭐 입지’ 하는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데일리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김하늘 스타일리스트가 제로수트로 연출한 포멀 수트 스타일링과 비즈니스 캐주얼룩은 ‘브루노바피’의 SNS와 ‘일그란데’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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