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 재일교포들 한국으로…‘가왕’나훈아 콘서트 보러온다
기사입력 2017-09-12 11:28 작게 크게
가수 나훈아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

나훈아 콘서트 티켓 예매를 진행한 예스24가 지난 5일 오전 10시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한 직후 10여분 만에 서울, 대구, 부산 공연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 후, 접속자가 최대 30만명을 기록하며, 서울은 7분, 대구 10분, 부산 12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고 한다.

나훈아 드림콘서트는 오는 11~12월 서울, 대구, 부산 각 3회 공연으로 총 9회 공연이 진행되며, 각 공연별 좌석 3500석으로 총 좌석수 31,500석에 대한 티켓이 매진됐다.


주 예매층은 30대 남성과 여성으로, 전체 티켓의 51.5%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예스24측은 “30대가 부모님을 위해 예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제 SNS 반응도 살펴보면, 부모님께 선물해드리려고 한다는 것들이 많았다. 최근 콘서트 시장이 아이돌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나훈아와 같은 가수의 공연이 매진 되었다는 것은 최근 콘서트 시장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일교포들도 나훈아 콘서트를 보러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한인들의 경우 꽤 많이 콘서트 표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힘들게 정착한 60~70대 재일교포들이 나훈아 콘서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들에게 나훈아 콘서트가 정서적으로 공감되기 좋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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