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의류관리 문화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신개념 의류관리기기 트롬 스타일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렌탈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의류관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일러 렌탈 상품인 ‘스타일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타일십 서비스는 ‘헬스케어 매니저’가 고객 집으로 직접 방문해 주기적으로 렌탈 제품을 관리해주는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다. 스타일십 서비스의 월 요금은 60개월 가입 기준으로 1~3년차는 4만9900원, 4~5년차는 3만4900원이다.

스타일십 서비스는 LG베스트샵 또는 ARS(LG 렌탈 가입문의 080-755-2222)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