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녀군단이 몰려온다…미스 틴(Teen) 선발 한국서
기사입력 2017-09-14 10:02 작게 크게
한국관광공사 주선, 일주일간 촬영
평창, 가평, 인천, 청담동 배경으로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베트남의 젊은 미녀들이 대거 한국에 온다. 미스 틴(Miss Teen) 선발 대회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서 촬영되는 베트남 10대 대상 인기 미인대회인 ‘2017 미스 틴’ 3차 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6~19세 베트남 여학생들 대상의 미인대회인 ‘Miss Teen 선발대회’는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베트남의 유명 방송국 VTC 주최로 개최된다.


인천에서는 아라뱃길 크루즈 체험과 더불어 고급 한옥호텔인 경원재에서의 한복, 다도, 전통춤 등을 배우며 한국전통문화를 베트남에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최근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롯데월드 타워의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청담동에서는 한국 연예인 스타일의 헤어메이크업을 체험한다.

또 가평 쁘띠프랑스(“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강원도 대관령 하늘목장(“신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지) 등 한류열풍을 가져온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여 미션을 수행하고,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선발대회를 마무리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3차 대회는 베트남 VTC 방송의 3개 채널을 통해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4회에 거쳐 베트남 전역으로 방영된다.

올해로 8회째인 ‘2017 Miss Teen’ 선발대회는 6월 1일 시작으로 베트남 전국에서 2000여명의 여학생들이 지원하며 열띤 경쟁을 벌여왔다.

7월 19일 1차 대회에서는 웹사이트 및 페이스북 투표로 300명을 선정하였고, 8월 26일 2차 대회에서는 Top 18을 선정하였다. 2차 대회에서 선정된 최종 후보자 18명은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6박 7일 동안 한류, 뷰티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과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하노이 지사장은 “베트남 미인대회인 미스 틴의 한국촬영 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한옥/한복, 고급 뷰티/쇼핑, 크루즈 등 한국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한 콘텐츠와 연계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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