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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스타와 외국인의 홈셰어링으로 새로운 관점 보여준다
엔터테인먼트| 2017-09-14 10:27
-장서희-김준호-김숙-이기우, 호스트로 나선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올리브TV에서 오는 11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를 론칭해 새로운 관찰예능으로서의 관점과 반응을 보여줄 예정이다.

월요일을 대표하는 힐링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섬총사’를 탄생시킨 박상혁CP가 기획해 연출을 진두지휘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셰어 문화를 바탕으로 호스트와 한국을 찾은 이방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서울메이트’에서는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이 다양한 형태의 국내 연예인의 집에 방문, 2박 3일간 함께 홈셰어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 문화를 보여줌은 물론, 이들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알지 못했던 서울의 숨겨진 명소들을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메이트’의 연예인 호스트로 장서희, 김준호, 김숙, 이기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이들이 외국인과 실제로 함께 생활하며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가 최고의 관심사.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월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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