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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게임, 신작 'PK온라인' 원스토어 정식 론칭
게임세상| 2017-09-14 11:06


채플린게임의 신작 모바일게임 'PK온라인: 나쁜녀석들(이하 PK온라인)'이 원스토어 베타존 서비스를 성료하고 마침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PK온라인'은 무협 판타지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무신ㆍ암살자ㆍ제사장 등 각 직업마다 유저 플레이 성향에 따른 다른 스킬 구성이 가능해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 게임이다. 원스토어 베타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가능한 간편한 조작성과 PK를 통해 아이템을 쟁취할 수 있는 하드코어한 시스템이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출시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바 있다.

'PK온라인'은 MMORPG의 최종 목표인 PvP와 PK 시스템을 중점으로 기획된 게임인 만큼,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캐릭터 사망 시 보유 아이템이나 착용 장비를 랜덤으로 드롭시켜 약탈하는 시스템을 통해 장르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더불어 '황권쟁탈'을 비롯해 40여종 보스전, 무도장, 마신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PvP 및 PvE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비 부위 세분화와 날개 진급 시스템 등을 통해 캐릭터가 착용하는 아이템만으로도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화려한 외형 변화를 통해 캐릭터 육성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일일이벤트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유저의 동기를 유발하며, 진입장벽 최소화를 위해 신규유저가 캐릭터를 생성할 때 영석, 경험부적, 은괴, 장비 조각 등 보상 자원을 시스템화했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PK온라인: 나쁜녀석들'의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서버오픈을 기념해 신규서버오픈 이벤트와 랭킹 이벤트가 예고됐다. 또한 공식카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게임아이템과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 관계자는 "'PK온라인: 나쁜녀석들'을 통해 MMORPG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부적으로 유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끊임없는 개선과 업데이트, 실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K온라인: 나쁜녀석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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