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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중심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 분양
뉴스종합| 2017-09-14 16:38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영무토건이 시공하는 광주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이 1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영무토건에 따르면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0-3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6층 높이에 전용면적 69㎡, 84㎡의 중소형 평면 아파트 220세대와 전용면적 21~42㎡의 오피스텔 216실로 들어선다.


상무지구 영무 예다음은 일부세대 2면 개방 거실 또는 4베이를 적용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실내구조와 상무지구 내 광주시청과 서부교육청, 가정법원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광주의 신흥 중심지구이다.

관공서를 비롯해 언론사, 금융기관, 각종 기업체들의 자사와 지사가 밀집된 지역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주거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 및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고, 평화공원, 5.18기념공원, 운천저수지 등 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 제2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연결돼 있고, 직선거리 2.3km에 유덕IC와 4.1km 거리의 광주국제공항, 5km 내외로 KTX 송정역 및 광주역, 광주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교통편도 좋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농성동 482-4번지에 위치해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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