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보름 만에 2370선 ‘안착’…三電 다시 250만원
기사입력 2017-09-14 16:42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 영향에도 237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14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7.48포인트(0.74%) 오른 2377.66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주요 3대 지수가 이틀째 동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코스피도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장 내내 선물옵션 동시 만기 영향으로 횡보세를 보였다. 장 막판 기관이 매도 물량을 줄이고, 개인이 매수세를 늘려 지수는 2370선 위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개인이 홀로 1914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30억원, 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의약품이 무려 3.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서비스업(1.94%), 의료정밀(1.69%), 전기전자(1.31%), 제조업(0.91%) 등이 올랐다.

반면 통신업(-2.73%), 운수창고(-1.94%), 철강금속(-1.72%), 종이목재(-0.84%)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LG화학(-0.12%), POSCO(-2.85%)를 제외하고는 올랐다.

삼성전자는 1.37% 오르며 250만원을 회복했다. 이어 SK하이닉스(1.45%), 현대차(2.24%), 한국전력(0.49%), NAVER(4.94%), 삼성물산(0.39%), 신한지주(1.95%), 삼성생명(0.87%)은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한국항공우주가 임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2.19% 올랐다.

팬오션은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에 따른 물량 출회 우려로 8.0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32포인트(0.96%) 높은 665.41에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홀로 61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억원, 31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CJ E&M(-1.41%), 바이로메드(-0.31%), SK머티리얼즈(-0.16%)를 제외하고는 올랐다.

셀트리온(2.75%), 셀트리온헬스케어(0.85%), 메디톡스(2.24%), 신라젠(20.16%), 휴젤(0.67%), 로엔(0.12%), 코미팜(0.56%)은 강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10원(0.36%) 오른 1132.60원을 기록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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