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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명품 배우 남궁민, 아시아축제 원톱 MC
라이프| 2017-09-22 08:12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팔색조 배우 남궁민이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의 개막공연 원톱 MC로 나선다.

때론 정의의 사나이로, 때론 다정다감한 변호사로, 때론 교활한 졸부로 출연하며 국민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이는 배우 남궁민은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능수능란한 진행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BOF에서는 K팝 스타들의 특별한 무대를 소개하고, 한류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이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NO1. 한류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파크콘서트의 MC로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모임인 용띠클럽으로 20여 년 동안 두터운 친분을 쌓아 온 절친 김종국과 홍경민이 발탁됐다.

김소현, 용감한형제도 막간 막간 남궁민의 진행을 돕는다.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은 음악방송과 시상식 MC 경험이 있으며, 올해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더빙에도 도전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특유의 중독성 강한 곡들로 빅뱅, AOA, 선미, 손담비, 포미닛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제조한 바 있다.

@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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