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후의 명곡’ 폴킴X정동하 ‘환상 조합’ 온다

By Hong Dam-young

Published : Sept. 23, 2017 -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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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는 ‘고막 남친’ 폴킴과 가수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만난다.

폴킴의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폴킴은 불후의 명곡 ‘내.친.소’ 특집편에 출연하여 선배 가수 정동하와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에버모어 뮤직)

관계자는 또한 “이번 합동 무대는 정동하씨가 후배 가수 폴킴에게 먼저 제의를 한 것”이라 전했다.

정동하와 폴킴은 이미 이번 달 초 발라드 듀엣곡 ‘사람이’를 통해 환상의 케미를 보인 바 있다. 독보적인 가창력을 지닌 정동하와 감성 보이스의 조화가 기대된다.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폴킴은 오는 27일 첫 정규 앨범 ‘Part.1’을 발매할 예정이다. 폴킴의 첫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길'을 포함해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저격할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킴과 정동하의 ‘내.친.소’ 첫 녹화는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코리아헤럴드 홍담영 기자 (lotus@heraldcorp.com">lot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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