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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다스는 MB 것, 그것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
뉴스종합| 2017-10-19 18:15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다스는 MB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19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다스가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MB나 박근혜 전 대통령 잘못은 어떤 경우에도 척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박 의원은 이어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 정부는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대통령들이다. 지금 봐라.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MH그룹 로펌 사서 인권침해 당했다 하는데 한 사람이 5천만 국민 인권침해 한건 뭐로 보상할거냐. 답답한 사람들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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