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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졸리 아역 맡았던 32세 연하배우와 열애설
뉴스종합| 2017-10-20 09:3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브래드 피트(53)가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42)의 아역을 맡았던 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32세 연하라는 점까지 더해져 많은 영화 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인터치는 18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가 영국 출신 여배우 엘라 퍼넬(22)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매체에 따르면 엘라 퍼넬은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10대 말레피센트를 연기했다.

브래드 피트는 엘라 퍼넬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을 보고 엘라 퍼넬의 매력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32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엘라 퍼넬에게 푹 빠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했다. 이후 시에나 밀러(35)와의 염문설도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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