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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을 찾다…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캠페인 시작
라이프| 2017-10-20 09:38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아웃도어 리딩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올 F/W시즌 주력 아이코닉 아이템인 다운상품 ‘안타티카’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모델인 배두나와 박형섭과 함께 한 영상 콘텐츠부터 시작된다.

20일 공개되는 안타티카 영상은 TV CF와 온라인용으로 구분되어 고객들과 만난다.

TV CF는 ‘배두나와 박형섭’를 주인공으로 매일 다른 일상에서 다양한 안타티카와 만난다는 콘셉으로 진행됐다.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된 안타티카가 아웃도어로 한정된 경계를 없애고 도심에서나 자연속에서나 다운 고유의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더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델 배두나 특유의 시크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시시각각 변하는 장소에 잘 어우러지면서 안티티카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안타티카 홍보를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challenge-antarctica.com)]www.challenge-antarctica.com)도 오픈한다.

해당 사이트에서 안타티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여 보여준다. 안타티카의 탄생 배경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는 물론, 기술력, 콜라보레이션 사례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다. 또 스토리텔링과 귀여운 펭귄 캐릭터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안타티카 펭귄날다’ 이벤트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펭귄 입양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담당 이경애 상무는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는 얼티밋 프리미엄 다운으로 2012년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아이코닉한 제품”이라며 “이는 고객과의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모습, 새로운 마케팅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한 결과로,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좀 더 다각도로 접근해 안타티카가 가진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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