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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여친’ 율희, 라붐 탈퇴…“연예계 활동 뜻 無”
엔터테인먼트| 2017-11-03 16:28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 탈퇴를 결정했다.

3일 라붐 소속사 NH미디어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라붐의 멤버 율희가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율희가 (전부터)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다”며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로 덧붙였다.

[사진출처=OSEN]

이어 “라붐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라붐이 빨리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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