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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백부부’마진주役 장나라 ‘선굵은 감정연기’존재감 꽉 채웠다
기사입력 2017-11-14 11:00 작게 크게
배우 장나라가 KBS ‘고백부부’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존감이 떨어진 38세 주부에서 20세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는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이번에도 심쿵부터 능청, 애잔한 눈물까지 넘나들며 70분을 남다른 존재감으로 꽉 채웠다.

장나라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10회 분에서 썸남 장기용(정남길)과 함께 있을 때는 달달함을, 전남편 손호준(최반도)과 있을 때는 능청스러움을 펼쳐내는가 하면 엄마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떨구는 모습으로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나갔다.


무엇보다 진주는 마이클잭슨 내한 공연에 관한 뉴스를 보고는, 마이클잭슨이 사망한 날짜와 똑같은 날 고인이 된 엄마 은숙(김미경)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냈던 터. 엄마와 아빠 판석(이병준), 언니 은주(민지)와 노래방에 간 진주는 엄마의 멋들어진 노래를 들으며 환하게 웃었고,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진주는 엄마 은숙에게 함부로 대하는 언니 은주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놓기도 했다.

더욱이 장나라는 진폭이 큰 감정선이 오가는 ‘마진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 열연을 선보이며 70분을 순삭시켰다. 장기용에게는 심쿵을 안기고, 손호준에게는 여유와 능청스러움, 그리웠던 엄마 김미경에게는 애잔한 슬픔을 드리우는 등 다채로운 마진주의 면면을 표현해 내공 100단의 연기력을 입증했던 것.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나라가 ‘고백 부부’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장나라는 역시 뭔들이었어! 깜찍하고 명랑한 모습부터 눈물 연기도 대박! 어서 행복을 다시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어젠 웃는 연기에 함께 웃었고, 오늘은 우는 모습에 함께 울었고..,내 감정까지 지배하는 이분, 장나라”, “장나라가 아니었다면 마진주 캐릭터가, 이 고백부부가 이렇게 큰 호응을 못 받았을 듯!! 제발 연장 해주세요”라고 열광적으로 응원했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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