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꼬맹이에서 상남자로…훌쩍 자란 방예담 JYP ‘스트레이키즈’ 출격
엔터테인먼트| 2017-11-14 15:5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스트레이키즈’에 출연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JYP와 YG 연습생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예고편에 방예담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Mnet ‘스트레이키즈’ 예고편 영상 캡처]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검은 옷차림의 방예담이 YG 7인조 연습생과 함께 화려한 춤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예담의 등장에 박진영은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 “적당히 해라 오늘” 등의 말을 내뱉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12살이던 방예담은 ‘K팝스타2’에서 저스틴비버의 ‘베이비’,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얼 화이트’ 등을 특유의 미성으로 부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준우승을 차지하고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방예담의 출연을 예고한 Mnet ‘스트레이키즈’는 오늘(14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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