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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40kg까지 감량…6개월간 탄수화물 안먹어”
엔터테인먼트| 2017-11-14 17:3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루나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이어트 비법과 메이크업 숍 부럽지 않은 화장대를 공개한다.

‘화장대를 부탁해3’ 루나의 뷰티 프로필 코너에서 루나는 가장 적게 나갔을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사진=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루나는 “근육을 다 빼는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탄수화물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했다”고 고백하며 걸그룹다운 철저한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루나는 이어 5~6개월 동안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고 우유와 단백질 위주로만 식사를 했다고 덧붙인다.

이에 뷰티마스터 군단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우현증 뷰티마스터는 “우리 나이 때 저렇게 하면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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