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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양평 저택 공개 “직접 지었다..2년 걸려”
엔터테인먼트| 2017-11-15 07:24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남상미가 남편과 함께 양평의 저택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이규한, 윤두준, 양세형이 남상미 집을 방문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남상미의 집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처]




집 외부는 나무 등이 심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또한 내부의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블랙앤화이트 톤의 주방, 탁 트인 전면 유리창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며 “단풍나무, 자작나무도 다 심었다. 총 2년 걸렸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남편도 최초 공개했다.

남상미는 “인상 좋지 않냐? 동갑”이라며 남편을 소개했다. 남상미는 “지인의 초대 자리에서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남편을 만난 일화도 공개했다.

남상미 남편은 “(아내가) 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엄청 늘었다”며 남상미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수도권 교외에 직접 지은 집, 첫눈에 반한 배우자 등 현대인의 ‘로망’을 실현하고 사는 남상미에 대한 부러움이 넘쳐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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