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삼성화재, 표준협회 지속가능성 평가 손해보험 1위
뉴스종합| 2017-11-15 11:23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손해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 주주, 투자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서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며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국내외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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