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라이프| 2017-11-15 11:37
전인경 Mandala170101, Acrylic on canvas, 150×150cm, 2017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의 벽과나사이 갤러리는 만다라 등 자기수양적 작품에 천착해 온 작가 전인경의 개인전 ‘헤테로포니’를 개최한다. 헤테로포니는 음악용어로, 선율의 다양성을 주기위해 하모니를 이루면서 다른음을 생성하는 연주를 말한다. 작가는 선과 원의 리디미컬한 조합으로 빛의 흐름과 색의 운율을 보여준다. 11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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