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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앱, '지스타 2017'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 선봬
게임세상| 2017-11-16 16:46


95% 점유율을 자랑하는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운영하는 모나와는 오는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의 BTB관에 참가한다.
현장에서 모나와는 자사의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비'를 비롯한 '루팅', '찌' 등 사전예약 어플, 리워드 어플 '애드박스', 인디게임 종합 어플 '인디게임S', 스마트폰 구매 및 중고폰 거래 어플 '모비톡' 등 헝그리앱 대표 어플들을 내세워 nCPI(비보상형 CPI 플랫폼), CPE(참여당 과금) 등을 활용한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헝그리앱은 피처폰 시절부터 14년 간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운영을 진행해 국내 모바일 게임의 역사이자 산실로, 현재 일일 방문객 수 180만 명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유저들이 매일 15만 개 이상의 댓글을 남기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 브랜딩 툴로 자리 잡았다.
특히 헝그리앱과 함께 모비, 루팅, 찌, 애드박스를 연계하여 게임 출시 전 테스트 및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게임 개발 방향 결정, 추천 게임 노출, 정보 제공, 사전예약, 출시 후 잔존율 유지 등의 원스톱 마케팅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가능해 국내외 게임 관계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부스 내 회의실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미팅 외에도 참관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다과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라운지와, 동료들과 간단한 승부를 겨룰 수 있는 다트 게임존을 운영 중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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