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포토뉴스] 휴가내고 줄서고…롱패딩 열풍
뉴스종합| 2017-11-22 11:28

롯데백화점이 매진 사태를 빚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구스롱다운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 판매를 22일부터 재개하면서 꼭두새벽인 오전 3시부터 1000여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빚어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께 잠실점 에비뉴엘 앞에 ‘구매 순번표 1000장을 배부한다’는 안내판이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밤샘 대기를 시작했다. 순번표 배부는 22일 오전 9시부터이지만, 오전 3시께 1000여명이 몰려 사실상 6시간 일찍 마감된 셈이다. 박로명 기자/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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