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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으로 떠난 ‘윤식당2’ 종업원들…새 메뉴는?
엔터테인먼트| 2017-11-22 17:13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윤식당2’ 종업원들이 22일 스페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윤식당 시즌2’의 새 알바생 박서준을 비롯해 식당 오너이자 셰프인 배우 윤여정과 총부 겸 음료담당 이서진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제공=오센]

‘윤식당2’는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발리에서 식당을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식을 알렸던 시즌 1에서 상냥한 한국 할배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신구가 일정상 이유로 빠지고 박서준이 합류했다. 특히 이번 시즌엔 요리의 ‘요’자에 관심이 없던 윤여정이 지난 시즌 말미에 메뉴 개발 등에 적극성을 띠며 ‘셰프’로서의 모습을 보여 새로 선보일 메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 스페인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릴 새 식당의 모습과 새 멤버와의 케미스트리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음달 초까지 현지 촬영 후 귀국할 예정이다. ‘윤식당2’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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