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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내놨다
뉴스종합| 2017-11-23 08:47
-17년 산 몰트 위스키 원액만 사용
-고급스러운 부드러움 찾는 저도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은 이달 27일 최초의 17년 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사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안목 높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초 프리미엄 로컬 위스키를 출시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대한 노하우와 부드러운 위스키를 만들어온 기술력,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로,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17년이라는 시간의 긴 여정을 통해 희소가치 높은 몰트 위스키 원액이 지닌 순수한 부드러움을 한층 더 깊고 긴 여운을 가진 궁극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로 탄생됐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이름에서부터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는 임페리얼의 자부심을 담았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17년산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 만을 사용해 퓨어 몰트 만이 지닌 순수함에 35도의 도수가 만들어낸 편안함이 더해져 경험해 보지 못한 유니크한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잘 익은 배와 실크 같은 바닐라 풍미가 17년이라는 인내의 깊이로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만날 수 있다. 또 시그니처 몰트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인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7년 몰트 위스키 원액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

바틀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션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 여기에다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네임 ‘스무스(SMOOTH)’가 강조돼 위트있고 고급스러운 음용 상황에 적격이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3만6420원(450ml, 부가세 별도)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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