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아이리시위스키 제임슨, 위스키 칵테일과 함께하는 ‘모벰버’ 프로모션 진행
라이프| 2017-11-24 09:01

아이리시위스키 제임슨은 12월 8일까지 레페 및 엔투라지 바버샵과 함께하는 ‘모벰버(MOVEMB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TL 광고 기반의 영크리에이티브 전문 광고 대행사 ‘고막컬쳐’가 진행했다.

모벰버란 콧수염을 뜻하는 머스타취(Moustache)에 11월을 의미하는 노벰버(November)를 더한 합성어다. 남성들의 질환과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11월에 펼쳐지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모벰버 캠페인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한달 간 콧수염을 자르지 않는다.

제임슨은 모벰버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 역삼동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내 팝업 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통 벨기에 맥주 브랜드인 ‘레페’와 함께 ‘벨기에 생명의 물’과 ‘배럴의 꿈’이라는 이색 칵테일 2종을 선보여 주목받고있다.

또한 캠페인을 기념해 비어칵테일을 포함한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 한하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바버샵으로 손꼽히는 ‘엔투라지’의 트림 및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임슨 브랜드 담당자는 “제임슨은 레페, 엔투라지와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에 익숙지 않은 ‘모벰버’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제임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 전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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