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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설리, SM과 재계약..8년의 인연 ‘연장’
엔터테인먼트| 2017-11-24 10:2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설리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f(x) 멤버로 데뷔한 뒤 8년만에 재계약을 마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빼어난 미모로 팬덤을 형성한 설리는 지난 데뷔 6년만인 지난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소속 걸그룹 f(x)를 탈퇴했다.

하지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며 연기자로서 도전해왔다.

최근에는 한류배우 김수현과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설리는 최근 꾸준히 화보 촬영을 하고 있으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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