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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은…‘마음이 아주 멋진’ 동갑내기 금융인"
엔터테인먼트| 2017-11-24 11:06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4일 배우 박한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4개월’차 예비맘이라고 밝혔다.

또 예쁜 아기들 사진과 함께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후에도)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주세요”라며 행복한 지금의 심정을 전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사람들은 과연 그녀의 남편이 누군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한별이 밝힌 남편은 지난달 이미 그녀의 법적 반려자가 된 ‘마음이 아주 멋진’ 사람이다. 그는 현재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진다.

지난 5월 주상욱-차예련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자 6월 박한별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은 열애설 후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박한별의 MBC 드라마 ‘보그맘’ 출연이 급하게 결정되며 내년으로 잠시 미루게 된 것. 현재 박한별의 SNS는 그녀의 행복한 마음을 보여주듯 온통 핑크빛이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박한별은 지난 23일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마지막 촬영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가 주인공인 ‘보그맘’은 오는 12월 1일 종영한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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