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일반
금호타이어, 수입차타이어 전문가 육성 강화
라이프| 2017-11-24 11:33
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지난 23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사진>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대전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는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3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타이어 전문 교육센터이다.


타이어 관련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비스가 이뤄졌던 타이어프로의 수입차 대응력 강화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수입차 전문가 과정’을 도입했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은 수입차 등록 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개사를 기본으로 한다.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된 4차수 교육에서는 폭스바겐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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