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지상갤러리]
라이프| 2017-12-11 11:31
배윤환, 숨쉬는 섬 일부, oil pastel, acrylic on canvas, 270×880cm, 2017 [제공=갤러리바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바톤은 회화작가 배윤환의 개인전 ‘숨 쉬는 섬’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자동기술법에 기반을 두고 의식의 흐름을 따라 그려나간 초대형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는 상상과 욕망, 그리고 화가이자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을 캔버스에 쏟아냈다. 완성된 작품은 그 자체로 자유로이 ‘살아 숨쉬는 섬’이다. 12월 20일부터 2018년 1월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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