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뉴스종합| 2017-12-14 11:06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3일 서울 정동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사령관 김필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사진 왼쪽>는 “매년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로 10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온 공로로 ‘Gold Shield Donor’ 감사패를 받았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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