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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ㆍ이동건 부부 첫 딸 품에 안다…“산모ㆍ아이 모두 건강”
엔터테인먼트| 2017-12-14 15:19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4일 오전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이날 이동건과 조윤희의 양측 소속사(FNC·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히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가 된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첫 딸을 품에 안으면 부모가 된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 부부.[사진=OSEN]

이동건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 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대신 전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둘은 지난 9월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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