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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신문선 “일본 사실상 3진격”
엔터테인먼트| 2017-12-16 16:31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문선 SPOTV 해설위원이 한일전을 전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15분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우승을 두고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신문선 위원은 “상대에게 공간을 내어주지 않는 유기적인 수비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상대의 패스 길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일본의 플레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일본 키 플레이어를 막기 위한 처방을 내렸다.


또한 신문선 위원은 “일본은 사실상 3진격”이라며, “이번 경기가 한국축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엄중한 평가의 잣대가 될 것”이라고 일본전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2017 동아시안컵 한일전은 16일 저녁 7시 5분부터 SPOTV 계열 전 채널 및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신문선 위원과 김명정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신문선 위원은 일본전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저녁 6시 30분부터 SPOTV의 ‘스포츠 타임’에 출연하여 일본전 경기 양상을 전망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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