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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홈쇼핑 론칭 방송서 16억 매출 기록
라이프| 2017-12-27 10:01

DPC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 매진 기록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의 두 번째 시리즈인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가 지난 21일 현대홈쇼핑서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론칭 방송을 마쳤다. 첫 방송 만에 16억 매출을 기록해 시즌1에 이은 대박 행진으로 국내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을 평정했다는 평이다.

핑크 아우라 쿠션은 지난 3월 출시돼 현재 누적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쿠션 시장의 새로운 신흥 강자로서 우뚝 섰다는 평이다. 이 쿠션은 타 쿠션과 달리 핑크와 베이지 에센스를 완벽한 비율로 한 쿠션 안에 담아 얼굴 전체에 핑크빛 광채와 높은 커버력을 선사해 무결점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최근에는 DPC 공식모델 배우 이유리씨가 실제 촬영장과 공식석상에서 쓴다고 알려져 일명 ‘이유리 쿠션’, ‘대세 쿠션’, ‘마법 쿠션’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7년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한 퍼스트 브랜드대상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유명 쿠션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쿠션으로 증명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쿠션은 매거진과의 화장품 개발자 프로젝트를 통해 천 명의 뷰티 마니아와 까다롭고 꼼꼼하게 검증해 만든 쿠션이다. 이번 쿠션은 이전 제품 보다 더 나은 쿠션을 만들고자 모든 사람들의 피부 고민부터 컬러까지 모든 여성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 달라지는 점은 특허 성분과 임상테스트다. 쿠션 속에는 무려 70% 이상에 달하는 스킨케어 성분 함유,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는 식물인 사막 장미 잎을 추가해 보습과 영양을 강화했다. 또 항산화 특허 성분 3가지를 추가해 탄탄하고 볼륨있는 얼굴을 완성시킨다.

DPC 마케팅 담당자는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끊이질 않아 특히 동시간 대의 경쟁 쿠션 방송보다 확연히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방송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채 매진됐다”면서 “시즌1에 이어 이번 새로운 시즌2를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스페셜한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2018년에는 이유리 쿠션에 이은 이유리 립스틱 론칭까지 예고하고 있어 DPC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 방송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25분 GS홈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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