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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팩토리, 신년 사업계획 발표]새해에도 상생 지속! '인디 라이선스' 범위 확장
기사입력 2018-01-03 11:15 작게 크게


- 엔진 접근성 높여 자사 커뮤니티 확대
- 기술적 성취 바탕으로 업계 성장 기여


게임 서버엔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의 2018년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아이펀팩토리는 자사의 제품 '아이펀 엔진'에 시행해온 '인디 라이선스'의 적용범위를 2018년 1월부터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디 라이선스'는 아이펀팩토리가 2016년 5월부터 시행해온 인디게임 개발사 지원정책으로, 자사의 '아이펀 엔진' 상용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본래 3인 이하였던 적용범위를 5인 이하로 확대, 자사의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펀팩토리는 게임 개발의 허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각종 기술공유 활동 및 제품 개선 등에 박차를 가해 개발 소요를 줄이고 업계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아이펀 엔진'은 아이펀팩토리가 개발한 상용 게임 서버엔진이다. 네트워크, DB처리, 분산시스템 등 게임 서버 구현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손쉽게 구현해 개발 시간 단축을 돕는 제품이다. 캐주얼게임부터 MMORPG까지 전 장르에 걸쳐 개발 및 서비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개발사에 '문호 개방'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펀팩토리는 주요 기업을 상대로 한 레퍼런스 확보와 중소 게임사 대상 자사 풀 확대라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나섰다. 넥슨 등 대기업에 자사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는 한편, 시간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개발사들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6년 5월 '인디 라이선스' 전격 출범했다. '인디 라이선스'는 3인 이하 법인 및 개인 사업자에게 자사 '아이펀 엔진'의 상용 제품을 무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용 라이선스와 다른 점은, 실시간 피드백으로 운용되던 기술지원 부분을 Q&A 게시판 형태로 제공한 것이다. 별도 사용기한이나 기능제한을 둔 트라이얼 버전이 아닌 상용 라이선스와 같은 제품을 제공, 소규모 개발사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올해부터는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나섰다. 3인 이하였던 조건을 5인 이하로 완화한 것이다. 제품은 이전과 동일하게 상용 라이선스와 같은 엔진으로 1년간 사용 가능하며, 필요 시 추가 신청 및 상용 라이선스로의 전환 또한 가능하다.
이 같은 움직임은 자사 엔진에 대한 허들을 더욱 낮춤으로써 서버 엔진에 대한 개발사들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상대적으로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개인 및 소규모 개발사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 자사 풀을 넓혀 가겠다는 것이다. 자사의 기술을 중심으로 뭉쳐진 커뮤니티를 확대, 이를 기반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속내다.

개발 민주화 '앞장'
보다 큰 의미에서 아이펀팩토리의 이 같은 움직임은 게임제작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개발 민주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내포한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최근 국내 게임 시장은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정 게임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해지며 많은 개발사가 비용 감축이라는 현실을 맞이했고, 보다 적은 인원과 비용으로 게임을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게임 개발에 있어 비용은 곧 개발 기간과 일맥상통하는 문제다. 이에 아이펀팩토리는 올해 제품 개선을 통해 게임 개발사들의 개발 기간 단축을 돕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자사 제품을 통해 게임 서버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 그 시간과 자원을 각종 콘텐츠 개발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려는 것이다.
   


   

지식공유 활동도 이어진다. 자사가 직접 개최하는 기술 세미나 행사 '데브데이'를 비롯해 각종 외부 강연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아이펀 엔진'을 개발하며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개발자들과 공유하며 업계 기술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이펀팩토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개발 민주화를 앞당기고, 국내 게임사들과 상생하며 업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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