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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귀염 발랄’ 김연아, 스피드 스케이팅 도전
엔터테인먼트| 2018-01-09 22:12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평창올림픽 개막을 1개월여 앞두고 스피드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영상이 화제다.

김연아는 최근 한 휴대폰 통신사와 평창 올림픽 홍보 차원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동계 올림픽 종목에 친숙하지 않은 다수의 국민들을 상대로 한 동계올림픽 홍보전인 셈.




김연아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승훈 선수로부터 특별훈련을 받았다.

김연아는 빙판 위에서 좌우로 스케이트를 타는 훈련을 시작하며 힘겨워했다. “실제로 타면 힘들겠다”는 소감을 밝힌 김연아는 잠시 후 연습 도중 균형을 잃고 꽈당 넘어져 우려와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헬멧과 몸에 착 달라붙는 경기복을 입은 김연아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은 덤.

본격 훈련을 시작한 그녀는 빙상장을 활기차게 누비며 속이 뻥 뚫리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세계를 보여줬다.

김연아는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을 함께 응원해달라”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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