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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신과 함께 하기를…‘ 저승사자 이동욱 홍보대사 됐다
라이프| 2018-01-11 09:04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한류드라마 ‘도깨비(tvN)’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았던 이동욱이 강원 관광 홍보대사 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주문진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여서 이동욱과 인연이 있다.


드라마 ‘호텔킹(2014, MBC)’과 ‘도깨비’ 등을 통해 강원도와 인연을 맺은 이동욱은 홍보대사로서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원도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동욱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적극 나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올림픽 붐업과 강원도 홍보를 위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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