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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ㆍ다스 관련 키워드 주요 포털 실검 장악
기사입력 2018-01-12 09:32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1일 검찰 수사팀이 다스 본사 압수수색에 돌입하고 JTBC ‘썰전’에 출연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다스가 누구거냐’는 허태경·박주민ㆍ이언주 의원 질문에 발끈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12일 오전 ‘다스’ 관련 키워드가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1일 검찰 수사팀은 다스 비자금으로 지목된 120억원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다스 본사와 이상은 회장 자택, 그리고 청계재단으로 자리를 옮긴 경리직원 조모씨 등을 포함 10여 곳을 압수수색 했다.

[사진=JTBC ‘썰전’캡처]


이번 다스 본사 압수수색은 2008년 정호영 전 특별검사팀이 내린 결론대로 비자금 120억원이 조씨 개인의 횡령이었는지 아니면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조성한 비자금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함이다.

문제의 120억원이 경리직원 조모씨의 개인 횡령인지, 경영진이 개입한 회사 비자금인지를 밝힐 자료를 찾는 게 일차적인 목표다. 2008년 정호영 BBK 특별검사팀은 “조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 냈었다.

수사팀은 BBK 특검 당시의 다스 금융거래 조사 자료를 분석하는 동시에 추가로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 작업을 벌여왔다. 조씨를 비롯한 다스 경영진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예고돼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4일 본사와 공장에 조사관 40여명을 보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수사팀은 지금까지 전직 다스 직원 등 10여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다스 관련 차명계좌들의 돈 흐름을 추적하는 데 수사를 집중해 왔다.

다스 경리직원 조모씨의 공소시효(10년) 만료와 관련 참여연대는 “비자금이 다스의 계좌로 다시 입금된 2008년 3월을 기점으로 보면 공소시효가 남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압수수색에서 120억원 외에 별도의 비자금 존재 단서가 발견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검찰 측은 “추가 비자금 등 현재까지 새롭게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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