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동반 최고가…시총 65조로 그룹사 5위
기사입력 2018-01-12 16:40 작게 크게
-셀트리온 시총만 41조원…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어 3위

[헤럴드경제 이슈섹션]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계열 3개사가 12일 나란히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셀트리온 계열 3개사가 12일 나란히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진=연합뉴스]


세 종목을 합친 시가총액은 65조원을 넘어 포스코와 롯데를 제치고 주요 그룹사시총 순위 5위에 올랐다.

12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1.24% 뛰어오른 34만1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1.82% 상승한 37만4천원까지 치솟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5.16% 오른 14만8천1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8만9천5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이들 세 종목 종가 모두 사상 최고가 신기록이다.

이날 종가 기준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41조8천904억원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54조1천633억원) 다음가는 규모로, 현대차(33조9천225억원)보다 크다.

셀트리온에 셀트리온헬스케어(20조3천398억원), 셀트리온제약(2조9천839억원) 등 3개사를 합친 시총은 65조2천141억원에 이른다.

이는 그룹사 시총 순위에서 삼성(505조5천억원), SK(123조9천억원), LG(111조원), 현대차(100조2천억원)에 이어 5위에 해당한다. 포스코(40조6천억원)와 롯데(31조1천억원)도 뛰어넘는다.

이날 ‘셀트리온 3총사’의 강세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 속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생산규모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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