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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서부지역 폭설…대입시험에 영향
뉴스종합|2018-01-14 09:07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3일 일본 중서부 ‘호쿠리쿠’와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2명이 사망하고 일본 대입시험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현재 후쿠이현 오노 시에 96㎝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시가현 나가하마시 요고지역 80㎝의 눈이 내리는 등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2배에서 최대 4배 많은 적설량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폭설로 인해 이시카와 현에서 91세 여성이 지난 12일 자택 앞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으며, 후쿠이 현에선 자택 지붕에서 눈을 제거하던 8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폭설과 열차 지연 등으로 우리의 수능시험과 유사한 일본 대입센터시험의 시험장 중 24개의 시험장에서 시험 시작 시각을 늦췄다.

NHK는 산간지역의 경우 오늘 저녁까지 25cm에서 최대 40㎝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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