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세상은 지금]한 해 ‘무사’ 기원하며 불길 속을 달리는 말
뉴스종합| 2018-01-17 11:42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산 바르톨로메에선 ‘산 안토니의 날’을 하루 앞두고 ‘루미나리아스’(Luminarias) 의식이 펼쳐졌다. 500년전부터 시작된 이 의식은 모닥불의 연기로 가축을 정화하고 한 해 동안 무사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한 남자가 말을 타고 불길 속을 지나고 있다. [스페인=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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