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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존댓말’ 유은성-김정화 부부…SNS도 꿀 뚝뚝
엔터테인먼트| 2018-01-17 17:15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어느덧 결혼 5년차에 들어간 배우 김정화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유은성과의 아직도 서로에게 존댓말을 한다고 밝혀 화제다. 또한 부부애를 자랑하듯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곳곳에서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이 올라와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김정화는 목회자인 남편과의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와 결혼 이후 육아에 대한 시간을 풀어놨다.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동안 육아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김정화는 “남편과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로에게 계속 존댓말을 했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며 부부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 큰 위로가 돼준 유은성에게 믿음이 생겨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남편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연기자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김정화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부부의 다양한 모습이 여러 장 올라와 있어 방문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목회자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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