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적인 사전예약 반응으로 론칭 흥행 예고
 
퍼펙트월드코리아는 1월 31일 모바일 신작 디펜스RPG '슈퍼진화스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퍼진화스토리'는 스케치 스타일의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 공식카페 회원수가 2만 명에 육박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2D 그래픽 스케치 스타일의 실루엣 몬스터다. 평소 어느 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흔한 캐릭터가 아닌 스케치 스타일의 실루엣 몬스터가 등장하며,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육성시켜 디펜스 형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퍼진화스토리'는 진화라고 하는 일반적인 성장 시스템 외에 유전자 변이를 통해 능력치를 랜덤으로 획득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몬스터를 만들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동일한 레벨의 몬스터라고 해도 외형, 스탯, 스킬 등이 상이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몬스터를 즐길 수 있다.
그 동안 해 왔던 디펜스 전투 방식과는 달리 몬스터로 진형 배치를 하고 한 번에 전투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보스전, 랭킹전, 무한도전 등 여러 가지 콘텐츠가 구축돼 있어 유저간 경쟁과 소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퍼펙트월드코리아 상영영 대표는"슈퍼진화스토리는 많은 양산형 게임과는 다른 독창적인 그래픽, 디펜스 형식의 게임성과 유전자 변이라는 육성 시스템이 잘 녹여 들여간 웰메이드 게임으로, 사전에약 때 유저들이 보여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