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선정 ‘7대 소름돋는 장소’ 곤지암 정신병원, 전격 영화화
기사입력 2018-02-08 07:10 작게 크게
-곤지암 영화 올 3월 개봉 확정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곤지암 정신병원이 연일 관심인 가운데 ‘곤지암 정신병원’이 CNN이 ‘세상에서 가장 기이하고 소름돋는 7곳’에 선정된 사연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美 방송사 CNN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7곳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놀이공원, 체코 세들렉 납골당, 일본의 아호키가하라, 토고의 동물부적 시장, 멕시코의 인형의 섬, 일본의 군함섬과 한국의 곤지암 정신병원을 선정했다.


한국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문제의 정신병원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등 알 수 없는 루머가 퍼진 이후 폐허가 된 곳이다. 국내 심령 프로그램 등에서 가끔 다뤄지는 곳이다.

이런 괴기 소재를 영화로 담는다.

영화 ‘기담’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범식 감독의 새로운 공포영화 ‘곤지암’이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일을 담았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이 감도는 곤지암 정신병원의 외관과 함께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라는 문구가 쓰여졌다.

정 감독은 “현실과 영화는 분명 구분이 되는데 실제 장소를 소재로 가상의 영화를 찍는다면 새로운 형식의 흥미로운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를 제작한 계기를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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