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강창민, SNS 통해 독서광 면모 뽐내
라이프| 2018-02-09 11:31

최강창민이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말들을 금방 실천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서도...ㅋ'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검정색 상의와 한 손에는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그런 생각만도 훌륭한 것 같아요', '사랑해',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최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윤호윤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들의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강창민이 들고 있는 사진 속 책인 '말의 품격'은 2017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의 신작으로 교보문고 인문분야에서 3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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