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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혐의로 경찰에 체포
엔터테인먼트| 2018-02-09 11:2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백지영 남편인 영화배우 정석원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9일 “어젯밤(8일) 인천공항에서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턴트맨 출신인 정석원은 2007년 KBS2 TV소설 ‘아름다운 시절’로 연기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 2013년 9세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해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5월 딸 하임양을 낳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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