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사입력 2018-02-13 15:55 작게 크게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7일 김수현 사회수석을 통해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에 전달했다. 적십자 명예회장인 문 대통령은 김 수석을 통해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모든 국민들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1952년 말 한국전쟁 중 전쟁 고아, 부상자를 포함한 취약계층 구호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대통령의 담화문을 통하여 국가적 차원의 전 국민 대상 모금으로 시작되어 지난 60여년간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및 봉사시설운영, 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 활동에 주요 재원이 되어온 국민모금운동이다.

전국의 세대주와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로를 통해 참여하는 모금으로, 올해 470억원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정산 시 소득금액의 100% 범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은행뿐만 아니라, 온라인 가상계좌, 편의점, 신용카드 포인트,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에 고지된 금액보다 증액하여 납부할 수 있어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나눔을 전할 수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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